임영웅, 4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 등극…역시 히어로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4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3년 3월 23일부터 2023년 4월 23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84,309,869개를 추출하여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 지난 3월 브랜드 빅데이터 95,666,603개와 비교하면 11.87% 줄어들었다"며 4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을 발표했다.

그들은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 랭킹 추천지수가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에 가중치로 포함되었다"라고 주장 중이다.

그중 ​1위,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2,455,444 미디어지수 1,385,518 소통지수 1,789,037 커뮤니티지수 2,492,58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122,587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8,907,600과 비교해 보면 8.81% 하락했다.

이러한 순위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8일 FC서울과 대구FC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6라운드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시축자로 나섰다.

시축 당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엔 무려 4만 5007명이나 되는 관중이 찾아오면서 코로나19 유행 이후 한국 프로스포츠 한 경기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