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30 10:40 / 기사수정 2011.05.30 10:4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배우 멕 라이언(50)이 10세 연상 존 멜렌캠프(60)와 6월 결혼식을 한다.
29일 미국 연예 매체 '쇼비즈스파이'에 따르면, 라이언은 록 가수 멜렌캠프와 지난해 10월부터 열애하고 있으며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멕 라이언은 1991년 동료 배우 데니스 퀘이드와 결혼했지만 외도를 사유로 2001년 이혼했다. 그는 퀘이드와 사이에서 얻은 외아들 잭 헨리와 2006년 중국에서 입양한 딸 데이지를 키우고 있다.
멕 라이언과 존 멜렌캠프는 올해 초 데이트 장면이 자주 목격되면서 공식 커플로 여겨져 왔다.
한편, 3차례 결혼한 적이 있는 멜렌캠프는 지난주 18년 동안 산 아내 일레인 어윈과 별거에 들어갔다고 발표한 바 있다.
멜렌캠프는 일레인 어윈에게서 두 아들을 낳는 등 5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 멕 라이언 ⓒ 영화 '내 친구의 사생활(2008)'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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