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라이브 무슨 일?" 고음 시원시원…깜짝 놀란 반응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아이브 라이브 실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최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의 '네컷라이브'에 출연해 신곡 '아이 엠(I AM)'을 라이브로 소화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브 멤버들은 신곡 '아이 엠'에 맞춰 '네컷라이브' 미션을 도전하는 모습. 각자 파트에 맞춰 노래 부르는 아이브 멤버들의 보컬 매력이 돋보였다. 

특히 고음 파트를 맡은 안유진과 리즈의 깔끔한 고음 처리와 시원시원한 라이브 실력이 돋보였다. 이외에도 장원영의 자신감 넘치는 도입부부터 레이의 유니크한 목소리, 가을의 쫀득한 래핑, 이서의 감성 가득한 음색까지 다채로운 보컬 매력을 과시했다. 



무엇보다 해당 콘텐츠는 아이브가 정식으로 신곡 '아이 엠' 무대를 꾸민 게 아닌, 자유분방한 분위기 속에서 편안하게 노래부르는 콘셉트.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힘 들이지 않고 난이도 높은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아이브 멤버들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보컬 실력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이브 라이브 무슨 일이야?" "고음 시원하게 올리네" "기대 이상으로 라이브 잘해서 놀랐다" "라이브 걱정 안 해도 되겠다" "아이브 음색 최고" 등의 댓글로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아이브는 신곡 '아이 엠'을 포함 첫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를 발표, 오늘(13일)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컴백 활동 돌입했다. 다만 멤버 레이는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 5인조로 활동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