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아데노바이러스 감염 어쩌나…"목소리도 안 나와"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율희가 아데노 바이러스에 걸려 고생 중이다.

11일 율희는 "아데노 바이러스 걸려서 주말부터 골골대고 목소리도 안 나오는 바람에 동생이 이번주 내내 육아 좀 도와주러 왔어요. 덕분에 오늘 컨디션 좀 좋다는"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대 앞에 앉아있는 율희가 담겼다. 머리에 수건을 두른 율희는 갓 씻고 나온 듯한 모습이다. 화장기 하나 없이 청초한 율희의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감기로 고생 중인 율희의 핼쑥해진 근황이 안타까움을 안긴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 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재율, 쌍둥이딸 아린, 아윤을 두고 있다.

율희는 지난해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한 달 평균 아이 교육비로 800만 원을 소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최민환은 이해가 안 된다며 율희와 갈등을 보였다.

사진=율희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