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JYJ 재중이 페이스오프가 의심되는 남자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의 TV판 타블로이드 <가십 하우스>에서 '페이스오프가 의심되는 남자 스타'를 주제로 발칙한 순위를 공개한다.
이 날 방송에서는 지금은 대한민국 최고의 훈남, 꽃미남으로 손꼽히는 남자 스타들 중 지금과는 다른 '과거 사진'이 공개되어 페이스오프가 의심되는 스타들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JYJ의 영웅재중,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장동건, 지성, 김현중, 장근석, 이특 등 사전 조사를 통해 선발된 7명의 남자 스타들이 후보로,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다음(
www.daum.net)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545명의 네티즌이 설문에 참여했다.
'페이스오프 의심 스타' 1위는 날렵하고 오똑한 콧날 등 샤프한 외모의 JYJ '영웅재중'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전체 응답자 중 무려 57%인 275명의 지지를 받은 것. 응답자들은 "지금은 완전 조각, 꽃미남 수준인데, 예전 사진들은 그냥 평범한 옆집 남학생 느낌", "지금의 아이돌포스는 찾아볼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이어 2위는 전체 응답자의 13%인 63명의 지지를 받아,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차지했다. 치아 교정을 한 것으로 알려진 유노윤호의 경우, 교정 전과는 너무 달라진 분위기와 외모에 질투 섞인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는 것. 한 응답자는 "기본이 있어야 교정해서 저 정도. 인정하기 싫지만 부럽다"고 답하기도.
또, 김현중(8%, 40명), 지성(6%, 33명), 이특(6%, 29명), 장동건(5%, 25명) 등이 각각 3~6위를 차지하며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이 날 방송에서는 '페이스오프 의심 스타'들의 순위와 함께, 그들의 과거와 현재 모습들이 낱낱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에 재미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새롭게 MC로 합류한 베베미뇽 '해금'의 깜짝 고백까지 공개된다.
한편, '페이스오프가 의심되는 남자 스타'를 분석해 보는 <가십 하우스>는 오는 27일(금)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재중 ⓒ 재중트위터]
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