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위대한 탄생' TOP10 출신의 '훈남 듀오' 데이비드 오와 조형우가 다시 만났다.
'위대한 탄생'의 '훈남 듀오' 데이비드 오와 조형우가 다시 만나 '위대한 탄생' 그랜드 파이널을 위한 축하 무대를 선사했다.
데이비드 오와 조형우는 '샤이 보이'를 기타와 함께 편곡해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냈다.
무대 중 조형우의 기타 끈이 끊어지는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끝까지 부드러운 무대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위대한 탄생' 방송화면 캡처]
정호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