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노윤서가 학사모를 썼다.
3일 노윤서는 "졸업 행복했따!!! #20230301", "내내 행복했다. 시원섭섭"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노윤서는 졸업가운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모가 눈에 띈다.
"어렵더라구요"라며 학사모를 던지는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삼촌과 조카로 호흡한 배우 오의식은 "축하해♥"라는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
노윤서는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일타스캔들' 등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끌었고 최근 데뷔 후 첫 예능프로그램인 '런닝맨'에도 출연했다.
사진= 노윤서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