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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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 박유천-유인나 TV 부문 신인상 수상

기사입력 2011.05.26 21:31 / 기사수정 2011.05.26 21:3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제 47회 '백상 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박유천과 유인나가 각각 TV 부문 남-녀 신인상을 수상했다.

26일 밤 8시부터 진행되는 제 4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박유천은 KBS '성균관 스캔들', 유인나는 SBS '시크릿 가든'으로 신인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 소감으로 박유천은 "이 자리에 어머니가 와 계신다"라고 말문을 열며 "저희에게 주어진 찬스를 잡기도 힘들고 잘 오지도 않았었는데 좋은 작품을 만나 많은 사랑을 받아 행복하다"고 전했다.

또한 유인나는 "정말 모르고 상을 받는다"며 "상을 주시다니 믿을 수가 없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벅찬 마음으로 소감을 전했다.

박유천은 지난해 방송된 KBS '성균관 스캔들'에서 우직한 선비 '이선준'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현재 '미스리플리' 촬영중에 있다.

한편, 유인나 또한 MBC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화려하게 데뷔했으며 올 초 SBS '시크릿 가든'에서 하지원의 친구 아영 역을 맡아 톡톡한 감초역을 소화했다. 현재 유인나는 MBC '최고의 사랑'에서 톱스타 강세리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사진=박유천-유인나 ⓒ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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