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장신영, 강경준 부부가 둘째 아들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합류한다.
27일 오후 KBS 2TV '슈돌'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강경준, 장신영 부부가 5살 아들 정우 군과 함께 출연한다"며 "녹화는 이미 마친 상태며, 4월 7일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장신영, 강경준 부부는 2017년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첫째 아들 정안 군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2019년과 2020년에도 출연하며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줬다.
1984년생으로 만 39세인 장신영은 1살 연상의 강경준과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으로 인연을 맺었고, 오랜 열애 끝에 2018년 결혼했다.
한편, '슈돌'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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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