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벚꽃 닮은 사랑스러운 스타 투표 1위에 올랐다.
마이셀럽스가 운영하는 익사이팅디시는 3월 4주 "벚꽃을 닮은 '사랑스러운' 매력의 스타" 부문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는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됐으며, 그중 방탄소년단 진이 132,805표 중 67,023표(50.47%)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그의 매력 중에선 '러블리'가 56%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으며, '아름다운' 14%, '미모' 10% 등이 뒤를 이었다.
진은 다양한 주제의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투표 강자로 자리매김 중이다.
한편, 방탄소년단 진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쳤다. 현재는 일병으로 진급했다.
사진 = 빅히트뮤직, 익사이팅디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