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토니안-거북이' 무더위 날릴 공개방송 실시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롯데월드에서 때 이른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인기 가수들의 라디오 공개방송 무대가 열린다.
 
이번 롯데월드 공개방송은 CBS 음악 FM '12시에 만납시다. 김윤주입니다'와 함께하는 이벤트로 오는 28일 가든스테이지에서 열리며, 입장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탑스타'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원조 아이돌 출신 토니안, 여름에 어울리는 발랄한 댄스곡 '주인공'으로 컴백한 '거북이', 달콤하고 감미로운 신곡 '신부에게'의 서영은 등이 출연해 신나고 감미로운 음악으로 무더위를 잊게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블락비', '라니아', 래준 등 신인가수들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도 펼쳐진다.
 
한편, 롯데월드는 5월 말까지 중, 고,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자유이용권 가격을 최대 50% 할인한다.
 
1일 자유이용권은 정상 가격에서 30%, 오후 4시부터 이용하는 야간 자유이용권은 50% 할인한다. 학생증, 재학증명서를 소지하면 누구나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KT 멤버십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도 자유이용권 가격을 본인 40%, 동반 3인까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포인트 차감, ~12/31)
 
[사진 = 토니안 ⓒ 롯데월드 제공]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