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하하, 별 부부가 가족 완전체 예능에 나선다.
오는 4월 4일 첫 방송을 확정한 새 예능프로그램 '하하버스'(제작 ENA, AXN, K-STAR)는 막내 송이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한 하하 가족이 송이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여행 프로젝트로, 낡은 마을버스를 고쳐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다양한 이웃들과 소통하는 길 위의 인생학교이자 하하가족의 특별한 여행일지.
대한민국 대표 워너비 가족으로 꼽히는 하하, 별과 3남매 드림, 소울, 송의 출연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희소병 투병 이후 의젓하게 건강을 회복한 막내 송이를 중심으로 끈끈한 케미를 발산할 하하가족 완전체의 모습이 기대감을 자아낸다.
공개된 '하하버스' 메인 포스터 2종에는 하하 가족과 함께 여행 파트너가 될 버스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하하 가족은 사랑스러운 별빛이 반짝이는 가운데 버스 출입문에 걸터앉아 사랑스러운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
또한 드림, 소울, 송 3남매의 표정 가득 담겨있는 장난기가 '하하버스'에서 보여줄 하하주니어들의 깜찍한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나아가 장꾸 3남매를 든든하게 책임지는 하하아빠와 별엄마의 육아 만렙 활약에도 호기심이 높아진다.
따스한 봄기운과 함께 찾아오는 '하하버스'는 전국을 누비며 우리나라의 숨은 명소부터 가족여행 장소 등 다채로운 풍광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버스에는 하하가족 완전체 뿐만 아니라 여행지에서 만난 현지 주민, 나아가 드림-소울-송의 여행메이트 역할을 톡톡히 할 연예인 게스트 등 다양한 탑승객들이 방문할 전망이다.
한편, '하하버스'는 오는 4월 4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하하버스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