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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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이선균, 미스터리 스릴러 '화차' 주연 캐스팅

기사입력 2011.05.24 10:41 / 기사수정 2011.05.24 10:4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배우 김민희와 이선균이 영화 '화차'에서 약혼자로 호흡을 맞춘다.

김민희와 이선균이 일본 '추리소설의 여왕' 미야베 미유키의 동명원작을 영화화한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화차'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화차'는 결혼을 앞두고 갑자기 사라진 약혼녀를 찾아나선 한 남자가 그녀의 의문에 싸인 정체를 알아가면서 충격과 공포에 빠지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김민희는 납치라고 믿어지는 실종으로 인해 모든 사건과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주인공의 약혼녀인 '선영'으로 등장한다.

김민희 소속사는 "기존과는 다른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발레교습소' 이후 7년만에 장편영화 연출에 나선 변영주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영화는 소설의 메인 플롯 외에는 상당 부분을 각색해 영화만의 색깔을 뚜렷이 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김민희, 이선균 ⓒ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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