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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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송지선 유가족, 빈소공개 원치 않아

기사입력 2011.05.24 09:16 / 기사수정 2011.05.24 09:16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23일 오후 서울 개포동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故 송지선 아나운서 빈소가 차려졌지만, 빈소 내부는 유가들의 의견에 의해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다.

송지선 아나운서는 이날 오후 1시 44분께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자신의 오피스텔 19층에서 투신했다. 사고 접수를 받은 119구조대가 현장으로 긴급 출동했으나 송 아나운서는 그 자리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지윤 전 KBSN스포츠 아나운서, 허구연 MBC 야구 해설위원, 임용수 SBS 캐스터 등이 고인의 빈소를 찾았다.

한편, 송지선 아나운서의 장래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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