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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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앤 크라이' 아이유, "잘하는 운동 없다" 몸치 고백

기사입력 2011.05.23 13:59 / 기사수정 2011.05.23 14:0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가수 아이유가 '몸치'임을 고백 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SBS '김연아의 키스앤 크라이'에 출연한 아이유는 피겨 공연을 펼치며 넘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자신이 '몸치'임을 고백했다.

방송에서 아이유는 "운동을 못한다. 몸치라 잘하는 운동이 없다"며 "하지만 피겨는 예쁘게 해야 된다"면서 "시각적 운동이라 잘해야 하는데 스케이트가 어렵긴 하지만 지희보다 잘하고 싶다"는 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어 빙상 무대에 등장해 관중에게 인사를 건네면서도 위태로운 모습을 보였지만 '좋은날'과 아쿠아의 'Cartoon Hero'에 맞춰 피겨 무사히 공연을 마쳤다.

한편, 아이유의 공연에 심사위원 김연아는 "스케이팅은 어려워 보였지만 표정 연기만큼은 완벽했다"고 평가했다.
 
[사진 = 아이유 ⓒ SBS]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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