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해변에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9일 서현은 여행 중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C사 수영복을 입은 채 해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서현은 날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볼륨감 있는 몸매로 소녀시대 막내미를 벗고 성숙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우아한 분위기까지 자아내고 있어 팬들은 "이렇게 예쁜 사람이 있다니","화보를 찍었다","여신. 최고입니다","레전드 비주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뒤태를 보여 작은 타투가 눈길을 끌었는데, 서현은 이에 "속았지? 자세히 보면 꽤나 삐뚤빼뚤 티가 난단 말이죠 ㅋㅋ"이라며 타투 스티커임을 밝혔다.
이어 "오래전에 팬분께 받은 타투스티커와 괌여행","이쪽에도 있어요 나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혼자 흡족해했답니다"라며 팬 사랑도 함께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서현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