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다시 돌아온 '카라(KARA)' 리더 규리가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인사와 함께 앞으로의 다짐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규리는 생일인 지난 21일 UFO타운 문자메시지를 통해 팬들에게 "생일 축하해주신 카밀리아 여러분 감사드려요~~♥"라는 인사를 전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정말 행복한 생일이였구요..마무리 잘할게요~"라고 밝힌 규리는 멤버들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재개 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내사람들 사랑합니다!!~♥♥♥"라며 카라의 복귀를 기다려 준 팬과 카라 멤버들에 대한 진한 애정을 표현 했다.
한편, 본격적으로 5인체제의 활동을 시작한 카라는 6월11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두 번째 한국 공식 팬미팅 <지금 전하고 싶은 말…>을 개최한다. 그 동안의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팬미팅은 미니 콘서트 형식으로 꾸며지며, 멤버들은 그 동안 팬들에게 전하지 못한 속마음을 털어놓고, 감사 인사를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 '규리'ⓒ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