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모델 진아름이 뒤늦은 웨딩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9일 진아름은 "늦은 나의 웨딩 화보. 고맙고 감사했던 분들이 새록 새록 떠오르네요"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 사진 두 장을 공유했다.
먼저 꽃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뒤태가 돋보이는 여신같은 진아름의 웨딩 드레스 자태가 감탄을 자아내는 한편, 시크한 블랙을 배경으로 한 사진에서는 수수하지만 우아한 분위기가 잔뜩 풍긴다.
진아름이 공개한 사진에 많은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아름은 지난 2022년 10월 배우 남궁민과 결혼했다.
사진 = 진아름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