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5일 "9시 되자마자 도착한 브런치 가게. 아침형 인간이 되어버렸어. 브런치 맛집 찾았음. 오늘도 다들 즐거운 일요일 보내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함께 브런치 가게에 방문했다. 음식 맛에 만족한 듯 시종일관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규혁은 사진을 찍는 손담비 뒤로 빼꼼 등장, 사랑꾼 남편의 면모를 드러냈다.
보기만 해도 흐뭇한 부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어딘가 모르게 닮으셨네요~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닮는데요", "맛있는 거 먹을 생각에 우리 담비 언니 신나셨네 귀여웡"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후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하며 남다른 부부애를 자랑했다.
사진 = 손담비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