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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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소진 '5월 21일은 내 생일'

기사입력 2011.05.21 15:37 / 기사수정 2011.05.21 15:37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5월 21일 생일을 맞아 직접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스타들의 모습들이 있다.

먼저 카라의 리더 박규리가 자신의 생일을 위트 있게 자축했다.

박규리는 21일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gyuri88)에 "점심때가 됐는 데도 지구가 멸망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라며 "평화롭게 생일 축하 받을 수 있어서 기뻐요. 여러분 다들 감사합니다"며 인사를 전했다.

박규리가 난데 없이 지구 멸망을 꺼낸 이유는 미국의 한 종교단체가 21일 강력한 지진이 지구를 강타해 지구가 멸망한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공교롭게 21일 자신의 만 24세 생일이었고 헤프닝으로 끝난 지구 멸망설과 연계해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는 팬들의 멘션에 답글을 남긴 것이다.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 역시 5월 21일 생일을 맞아 생일 케이크 인증샷을 공개했다.

소진은 21일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girls_day_sojin)에 "고마워요. 너무 행복한 생일. 날 사랑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니 내 생애 최고 26번째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소진은 생일 선물로 받은 자전거에 탄 채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생일 케이크를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케이크 너무 예뻐요",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26번째 생일인데 완전 동안이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사진 = 박규리, 소진 ⓒ 소진 트위터]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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