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감독 페이튼 리드)가 다양한 신작들의 개봉에도 굳건히 정상을 지키며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2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개봉한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24일부터 26일까지 24만4250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31만2804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다양한 신작들의 개봉 속 12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지켰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에 이어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170만583명을 더해 누적 관객 수 357만9749명으로 2위에, '카운트'가 14만6331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22만4277명으로 3위에 자리했다.
나란히 22일에 개봉한 '서치'(6만233명, 누적 9만8712명)와 '마루이 비디오'(1만9923명, 누적 7만9007명)가 4위와 5위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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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