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DKZ(디케이지) 멤버 종형, 민규가 ‘성스러운 아이돌’에서 새로운 보이그룹으로 깜짝 등장했다.
22일 tvN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이 방송된 가운데, 종형과 민규가 카메오로 깜짝 출연하며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이날 종형과 민규는 그룹 ‘나인 투 식스’로 등장, 선우실(탁재훈), 우연우(김민규), 오정신(오진석) 등 앞에서 무대를 꾸미며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종형과 민규는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비롯해 독보적인 감미로운 보이스를 선보인 것은 물론, 남다른 무대 장악력을 통해 짧은 출연임에도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최근 종형은 뮤지컬 ‘이퀄’, ‘드라큘라’를, 민규는 뮤지컬 ‘삼총사’,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활약하며 뮤지컬계 샛별의 탄생을 알렸고,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과 연기 내공을 이미 입증받은 바 있다.
사진=tvN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