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태국 'Ch7HD' 방송 출연 "다시 한번 방문하고파"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이 태국 프로모션 일정으로 21일 'Ch7HD' 방송에 출연했다.

첫 정규앨범 'MMM'에 대한 이야기와 '신사답게'를 선보이며 방송을 시작한 영탁. 그는 한국 팬분들을 위한 인사 요청에 "태국 날씨 좋아요"를 태국어로 인사하며 방송 내내 유쾌한 인터뷰를 이어갔다.

영탁은 바쁜 스케줄로 "한국으로 돌아와 바로 드라마 촬영에 임해야 한다"며 "다음에 여행으로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태국 팬분들이 '찐이야'를 통해 즐거운 에너지를 받았으면 좋겠다"며 '찐이야' 댄스를 짧게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촬영 중이며 'OTT(Over The Top)' 채널을 통해서 만나게 될 수 있다"며 "언젠가 모두 만나게 됩니다"라고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다.

한편 영탁은 25일부터 3월 9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남성 솔로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TAKs STUDIO'를 오픈한다.

사진 = Ch7HD, 밀라그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