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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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여자들] 정은채-윤아정, 드디어 첫 만남 "잘해봐요 우리"

기사입력 2011.05.20 01:52 / 기사수정 2011.05.20 01:52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고은님이 드디어 일들이 하나하나 풀리기 시작한다.
 
20일 방송된 KBS1 '우리집 여자들' 4회에서는 고은님(정은채 역)이 '풀빛사랑'에 인텁십교육을 받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차성주(김병세 역) 대표이사는 홍주미(윤아정 역)를 통해 고은님에게 '유가족 특례채용'을 통한 인텁십 교육을 받게 하라고 지시를 한다.
 
주미는 은님에게 전화해 인턴십과 관련해 자세한 안내를 위해 회사로 오라는 연락을 하면서 '우리집 여자들'의 두 여 주연의 첫만남 이뤄진다.
 
은님은 '풀빛사랑'에 지원서조차 낸 적이 없지만, 아르바이트 도중 뛰쳐나와서는 어찌된 영문을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 없이 그저 취업이 됐다는 사실에만 정신이 팔려 넙적 인턴십을 받겠다며 싱글벙글한다.
 
인턴십을 수락하는 은님에게 주미는 "잘해봐요 우리"라며 악수를 청한다. 앞으로 잘해보자는 홍주미와 고은님은 어떻게 변해갈지 두 여주연배우들의 앞날이 궁금해진다.
 
한편, 말썽꾸러기 최준영(최민성 역)은 어머니의 남자친구인 차성주를 만나 다양한 질문을 한다.
 
[사진 = ⓒ KBS1 우리집 여자들 캡처]

이상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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