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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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월담' 전소니, 박형식에 "저하 곁에 있어드리겠다"

기사입력 2023.02.21 21:42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청춘월담' 전소니가 박형식이 받은 귀신의 서를 읽었다.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 6회에서는 민재이(전소니 분)가 귀신의 서를 보고 이환(박형식)을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환은 민재이에게 귀신의 서를 보여줬다. 민재이는 "두려우셨겠습니다. 외로우셨겠습니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환은 "그래. 두렵고 외로웠다"라며 고백했고, 민재이는 "누구와 싸워야 할지 몰라 막막하셨겠습니다"라며 밝혔다.

이환은 "귀신이랑 싸울 수는 없지 않으냐"라며 못박았고, 민재이는 "저주와는 싸울 수 있습니다. 이 종이가 주는 공포에 속지 마십시오. 저하의 운명은 이 종이가 아니라 저하께서 만들어가실 것입니다. 제가 저하의 곁에 있어드리겠습니다"라며 약속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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