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팝핀현준이 아내 박애리의 사고 이후 상황을 전했다.
팝핀현준은 18일 "(아내는) 치료중입니다. 많은분들께서 걱정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허리와 다리를 좀 다쳐서 지금 병원에서 엑스레이 찍고 물리치료 받고 있다"며 "에어백이 터질 정도로 큰 충격이 있었고 운전석 의자가 휘어버릴 정도로 뒤에서 큰 충격이 가해져서 박애리가 허리를 좀 다친 듯 하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팝핀현준은 "빠른 회복 할 수 있게 제가 옆에서 잘 챙기고있습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된다"며 "모두 감사드리고 또 이런 사고 소식 전해드려서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애리는 17일 고속도로에서 3중 추돌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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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