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다큐멘터리 오늘(17일) 공개…일상부터 무대 위까지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BTS 제이홉의 다큐멘터리가 공개된다.

17일 디즈니+에서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솔로 다큐멘터리 '제이홉 인 더 박스'가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제이홉이 전곡 구상부터 컨셉, 디자인, 뮤직비디오 기획까지 참여했던 첫 공식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의 제작 그리고 활동 과정을 기록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음악과 안무 작업 등 제이홉의 일상을 따라 담아낸 생생한 기록뿐만 아니라, 첫 공식 솔로 앨범 발매 전날 진행된 리스닝 파티의 긴장과 설렘, 그리고 그가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장식했던 세계 최대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의 무대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예고한다.

특히, '제이홉 인 더 박스'는 포스터와 예고편을 비롯해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폭발적인 호응이 쏟아지며, 다큐멘터리 공개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가 드러나고 있는 작품이다. 

'제이홉 인 더 박스'는 오후 5시 디즈니+와 위버스(Weverse)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사진=빅히트 뮤직/HYBE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