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정다한이 데뷔 후 첫 팬미팅&콘서트로 팬들을 찾는다.
정다한은 내달 1일 오후 4시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2023 팬미팅&콘서트 ’情을 나누는 다한’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 정다한이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자리로, 정다한의 공식 팬클럽 그린라이트(GREEN LIGHT)가 세상에 첫 출범되는 소중한 시간으로 더욱 의미를 더한다.
특히 정다한의 묵직한 보이스와 매력적인 정통 트로트의 맛을 보고 들을 수 있는 무대와 다양한 이벤트 등이 마련된다.
MC 배우 김동찬의 진행 아래 정다한의 폭넓은 스펙트럼이 느껴지는 무대뿐만 아니라 가수 강훈, 신명근, 나예원, 신혜, 정해준, 성용하, 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 기타리스트 김재우 등 다채로운 분야의 게스트들이 출동할 예정이다.
정다한은 올해로 10년 차 트로트 가수로, 최근 MBN ‘불타는 트롯맨’을 비롯해 KBS1 ‘전국노래자랑’과 ‘가요무대’, KBS1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5연승 최종 우승 등 각종 방송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내비쳤다.
정다한은 지난 2014년 ‘꽃이 되신 어머니’를 시작으로 ‘어허야’, ‘순천만아’ 등 깊이 있는 중저음 보이스와 다양한 트롯 기술을 느낄 수 있는 독보적인 트로트곡으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제이드 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