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결합설' 현아, 던과 전시회 동행…"감동적이야"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현아와 던이 전시회에 함께 동행한 근황이 알려져 화제다.

공개 연애로 많은 사랑을 받던 현아와 던은 지난해 11월 결별 사실을 직접 밝힌 바 있다. 현아는 "헤어졌어요.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들은 결별 발표 후에도 서로의 SNS에 흔적을 남기는가 하면 '커플 피어싱', 국내외 스케줄에 동행 목격 행보로 '재결합설'을 불러일으켰다. 여전히 침묵을 유지하는 양측에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쏠린 상태다.



그러던 중, 최근 현아는 한 전시회를 다녀온 사진을 게재하며 "감동적이야..♡ 울컥"이라는 말을 올리며 자신의 지인 작가를 극찬했다. 이어 작가는 자신을 응원 왔던 현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현아의 옆에는 던도 함께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작가는 현아와 던의 공개 계정을 태그했다. 이를 본 팬들은 "현아와 던 맞냐", "저 둘이 함께 있다니", "현아가 올린 게 이 날이구나"하며 열광했다.

현아와 지인은 함께 손을 잡고 전시를 감상하는 등 친밀함을 표했다. 친한 지인들과의 만남에 동행한 현아와 던의 공개적인 행보에 '재결합설'이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현아, 작가 산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