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소유진이 훌쩍 큰 셋째 딸 세은이의 근황을 전했다.
10일 소유진은 "씩씩하고 사랑스런 우리 세은이 엄마가 많이많이 사랑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이스 하키를 하는 소유진의 딸 세은이 담겼다. 세은이는 아이스 링크 위에서도 넘어져도 씩씩하게 일어나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은 "아이스하키 꿈나무. 감독님~코치님들 최고"라는 글을 덧붙였다.
또 소유진은 세은이와 어린이 뮤지컬을 관람하러 갔다. 소유진은 "한 명 한 명 사진 찍어주는 배우님들 최고~ 백암아트홀 얼마 전까지 공연하러 갔는데 관객석에 있으니 기분이 묘했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소유진은 "세은이 천천히 크렴"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소유진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