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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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고국에서도 우승의 손맛을~'[포토]

기사입력 2011.05.17 17:04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인천공항, 권혁재 기자] 17일 오후 미국 PGA투어 3년 4개월만에 우승을 차지한 최경주(41.SK텔레콤)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게이트를 통과한 최경주가 환한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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