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번생은같은편' 도경완이 장윤정과의 당당하게 억대의 생일 선물을 요구했다.
8일 방송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부부선수촌- 이번생은같은편'에서는 부부간의 생일 선물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됐다.
도경완은 "부부끼리 생일을 챙기는게 조금 소원해지는 이유 중 하나가 매년 선물을 주는데 겹친다"고 밝혔고 장윤정은 "부부간에도 필요한 걸 말하고 사주면 어떠냐"고 답했다.
이에 도경완은 "말한다고 다 사줄거냐"고 기습 질문을 던졌고 장윤정은 "뭘 생각하냐"며 쏘아붙였다. 이은형은 "약간 부동산 느낌이다"라며 고가를 바랄 도경완의 마음을 읽었다.
도경완은 "외제차"를 당당하게 외치며 억대의 고가 G 외제차를 당당히 요구했다. 이에 강재준은 "나도다"라며 도경완의 드림카에 공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