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달빛조각사’가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8일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엑스엘게임즈(각자 대표 송재경, 최관호)가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 ‘달빛조각사’에 신규 신화 등급 2티어 장비 및 파티 던전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먼저, 신화 등급 2티어 ‘에테르노’ 장비를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들은 진화 재료를 통해 일정 강화 단계 이상의 ‘하데스’ 장비를 ‘에테르노’ 장비로 진화시켜, 전투력 상승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전투 콘텐츠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신화 등급의 ‘옵션석’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신규 파티 던전 ‘뒤틀린 지하 감옥’을 추가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던전 ‘뒤틀린 지하 감옥’에는 신규 보스 몬스터 ‘콜드림’이 등장한다. 이용자들은 던전을 탐험하며 ‘청염의 기사 유니크 장비’, ‘새벽의 환호’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길드 레이드 ‘검붉은 연회장’을 업데이트했다. 이곳에서 길드원들은 힘을 모아 ‘피의 군주’라 불리는 보스 몬스터 ‘블러디클로’를 처치하며, 레이드 순위에 따른 각종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3월 1일까지 ‘밸런타인데이’ 기념 일일 미션 및 수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미션을 통해 ‘카카오 버터’ 및 ‘초콜릿 시럽’을 수집하고 보상으로 교환 가능하다. 또한, 오는 3월 11일까지는 ‘봄맞이 출석’ 이벤트를 진행, 이벤트 기간 출석 차수에 따라 풍성한 선물을 지급한다.
한편, ‘달빛조각사’의 이번 콘텐츠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