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충, 박지영 기자) 5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도드람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페퍼저축은행의 경기에 앞서 페퍼저축은행 오지영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해 2024-2025 시즌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GS칼텍스에 넘기고 리베로 오지영을 받아오는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하지만 오지영이 올 시즌 잔여 경기에서 GS칼텍스전에는 출전할 수 없다는 페퍼저축은행 간 합의가 있었다는 사실이 최근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