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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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급성 맹장 수술 "'나가수' 출연 못 하나?"

기사입력 2011.05.16 23:59 / 기사수정 2011.05.16 23:5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가수 임재범이 급성맹장 수술을 받고 병원에 입원 했다.

16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임재범 측은 임재범이 16일 오후 5시께 갑작스럽게 복통을 호소, 응급실에 실려갔고, 맹장이 파열됐다는 의사 소견에 곧바로 수술을 받고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

병원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맹장 수술의 경우 최소 2주 부터 일반적으로 한달 가량을 회복기로 보고 그동안에는 무리한 운동 등을 자제할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한편 `나는 가수다`는 당초 16일 녹화가 예정됐으나 스포일러 유출 등의 문제로 녹화를 23일로 미뤘다. 현재 22일 방송분 까지는 녹화가 마무리 됐지만 23일까지 녹화까지 임재범의 상태가 회복이 될지는 미지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도 "나가수에 임재범 없는 건 상상도 못 할이다", "정말 당분간 못 보는 것이냐?", '빨리 완쾌했으면 좋겠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임재범 ⓒ MBC '나가수' 캡처]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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