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시즌비시즌' 비가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은 "레인스키친 사러 온 동갑내기 친구 지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스타 강사 이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비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비는 핼쑥해진 이지영에게 "살이 좀 빠졌냐"고 물었고, 이지영은 14kg 체중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에 비는 "저도 사실 몸무게가 95kg까지 나갔다. 이러다가는 정말 내 삶을 다 잃어버릴 수 있겠다 싶어서 살을 빼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게 시작이 되어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프로 다이어터'를 넘어 '프로 유지어터'로서 자기 관리를 완벽하게 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엿보였다.
사진=시즌비시즌 유튜브 영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