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정수정)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31일 프랑스 매거진 ‘Behind The Blinds’는 정수정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정수정은 공개된 화보 속에서 특별한 존재감을 발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단히 붙잡았다.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빚어내는가 하면, 끝없는 매력 스펙트럼을 펼쳐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특히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걸리쉬한 스타일부터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물씬 느껴지는 시크한 스타일까지. 모든 스타일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완성시켜 남다른 소화력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정수정은 풍부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펼친 것은 물론, 감각적인 포즈도 능숙하게 취해 더욱 완벽한 결과물로 탄생시켰다는 전언이다.
한편, 정수정은 김지운 감독의 신작 영화 ‘거미집’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Behind The Blinds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