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수빈, 턱돌이에게 기습키스 감행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달샤벳 맴버 수빈(17)이 넥센 히어로즈의 마스코트 턱돌이에게 기습키스를 했다.
 
수빈은 1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대 LG 트윈스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시구 후 수빈은 넥센 히어로즈의 마스코트 턱돌이에게 안아달라며 애원을 했다.
 
수빈이 아직 10대이기에 턱돌이는 거부하자 수빈은 턱돌이에게 달려들어 기습키스를 하는 대담한 퍼포먼스를 감행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턱돌이 계탄 날이네", "10대들 너무 대담한대", "너무 깜짝 퍼포먼스였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빈은 최근 MBC 에브리원 '코리아나 존스' 진행자로 발탁되어 연기자 박상원, '컬투', '달마시안'의 다니엘과 함께 촬영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사진 = 수빈 ⓒ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