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신봉선, 게스트 올킬 '미친 존재감' 과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가수 아이유와 개그우먼 신봉선이 '런닝맨'이 출연해 화제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에서는 가수 아이유와 개그우먼 신봉선이 출연해 런닝맨들과 함께 '런닝맨 체육대회' 컨셉으로 다양한 게임 대결을 했다.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 함께 했던 아이유와 신봉선은 이날 '런닝맨'에서도 대활약을 하며 존재감을 나타냈다.
 
'게스트를 찾아라' 미션에서 런닝맨 맴버 게리와 김종국을 남겨놓은 상태에서 게리에게 게스트 아이유가 잡히려고 하며 위기를 맞는다.
 
하지만 함께 있던 1일 지원단들의 도움으로 도망가게 되고 결국 아이유가 게리와 김종국까지 아웃시키면서 런닝맨 전원을 아웃시킨다.
 
한편, 이날 '런닝맨'은 특집으로 총 2시간 40분 분량으로 방송됐다.
 
[사진 = 아이유 신봉선 ⓒ SBS 파워FM '송은이 신봉선의 동고동락' 캡처]
 

이상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