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성해은 "웃을 일 많았다…내가 참 좋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환승연애2' 출연자 성해은이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언급했다.

매거진 더스타는 25일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성해은과의 화보를 공개했다.

성해은은 '사랑스러운 여자친구'를 주제로 우아하고 러블리한 비주얼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해은은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로맨틱한 핑크빛 향수를 들거나 뿌리는 등 자신만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환승연애2'로 얼굴을 알린 성해은. "이 정도의 반응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최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감사하고 여전히 실감 나지 않는다"며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만들 수 있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는 "완전 몰빵. 난 표현 많고 안기고 찾아가는 댕댕이 스타일"이라고 귀엽게 전했다.

스스로 생각하는 자신의 가장 큰 매력을 묻자 "시도 때도 없이 잘 웃는 편인데 그 웃음은 모두 찐텐이다"라며 "항상 나에겐 웃을 일이 많았고 잘 웃는 내가 참 좋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사진=더스타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