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7:27
연예

'무한도전' 정준하, "빅뱅파, 우리의 전략은 '연기'다"

기사입력 2011.05.14 18:51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전자두뇌 정준하가 빅뱅파의 메인전략을 연기로 정했다.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김태호 외 연출)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빅뱅 멤버들이 출연한 '갱스 오브 서울'편이 공개됐다.

무도파와 빅뱅파는 접전지를 정하기 위해 전화통화를 하였고 한강 반포지구에서 만나기로 정했다.

한강으로 출발하기 전 빅뱅파의 멤버들은 건물옥상에 올라가 각오를 다졌다. 무도에서 전자두뇌로 통하는 정준하가 나서서 전략을 짜기 시작했고 "같은 무기가 있는 사람 두 명이 출격해서 다른 것이 있는 것처럼 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그는 이번 전략의 핵심을 '연기'라고 하며 빅뱅 멤버들과 함께 승리를 다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무도팀은 사기의 1인자 노홍철을 내세우며 자신들의 승리를 확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정준하, 빅뱅 ⓒ MBC 방송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