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떠나보면 알 거야' 도경완이 셋째 욕심을 또 밝혔다.
22일 방송한 SBS 설날 특집 3부작 낭만 여행 '떠나보면 알 거야'에서 배우 최수종과 방송인 도경완은 다산 정약용의 도시 전라남도 강진으로 떠났다.
한옥 민박에 들른 도경완과 최수종은 10년은 젊어진다며 회춘탕을 추천 받았다.
도경완은 "10년 젊어지면 와이프(장윤정)와 2살 차인데 띠동갑 되겠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은 한옥마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동네에서 회춘탕을 먹으러 갔다. "회춘할 생각하니 걱정된다"라며 하영이 동생 얘기를 꺼냈다.
최수종이 "정말로?"라고 하자 "저는 원한다. 와이프가 철벽을 치고 있다. 쉽지 않겠지만 노력해봐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