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3 14:13 / 기사수정 2011.05.13 14:13
13일 방송되는 QTV ''수미옥- 명품 조연 특집편'에 출연한 김현숙은 "그동안 7번의 연애 경험이 있다"고 밝히면서 현재 열애 중임을 실토했다.
남자친구는 동갑의 일반인이라고 밝힌 김현숙은 "새벽에 촬영이 끝나 함께 마트에 갔는데 점원이 남자친구를 연예인인 줄 알더라"며 남자친구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날 김현숙은 데뷔 전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환경 탓에 네 식구가 옥탑방에 살게 된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아르바이트 집에서 순대를 썰고 있는데 오빠가 와 '여자 친구 선물 사게 오천 원만 달라'고 해 순대로 오빠 따귀를 때린 적이 있다"는 일화를 공개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현숙의 흥미진진한 러브 스토리와 거침없는 입담을 담은 '수미옥'은 13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사진 = 김현숙 ⓒ Q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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