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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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파열' 윤기원, 완쾌 후 '돌겠어' 가수로 첫 공식석상

기사입력 2011.05.13 09:22 / 기사수정 2011.05.13 09:2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요도파열 부상으로 걱정을 샀던 연기자 윤기원이 가수로 변신했다.

윤기원은 1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 에서 싱글 '돌겠어'를 선보이며 가수로 변신한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윤기원은 흰색 기타를 메고 마릴린 먼로를 연상케 하는 여성 백댄서들과 함께 신나는 리듬의 록과 뽕짝이 가미된 다소 파격적인 음악을 공개했다. 재미있는 가사도 인상적이다.

'돌겠어'는 일명 '록앤뽕'이라는 불리는 록과 트로트를 조합한 듯한 새로운 장르의 곡으로 유해준 작곡가가 만들었다.
 
한편 윤기원은 지난 4월 초 맨홀 뚜껑을 밟고 넘어지면서 추락, 요도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고 병원에 가 응급치료를 받았다.현재 일상 생활을 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는 에이핑크 씨스타19 언터쳐블 레인보우 5dolls 유키스 스피넬 윤기원 임정희 김태우 고은 씨엔블루 포미닛 인피니트 에프엑스 박재범 클로버 등이 출연했다.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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