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런닝맨'에서 전소민이 양세찬을 향한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2023년 첫 녹화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새해 첫 촬영을 기념해 일출을 보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함께 모였다.
김종국은 사진찍기 좋은 곳을 찾아냈고, 전소민에게 한번 앉아 보라고 권유했다. 유재석은 "방금 전에 한 커플이 뽀뽀를 하고 가셨다"고 거짓말을 하기도.
이에 전소민은 바로 양세찬을 불렀다. 전소민은 양세찬에게 "우리 뽀뽀라도 한번 해야돼. 우리도 노이즈 마케팅 해야돼"라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