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5살 딸 송이, 이무진 팬…라디오 따라온다고" (컬투쇼)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가수 별이 딸 송이가 이무진의 팬임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Power 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별, 이무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무진이 출연하자 초등학생 팬들의 문자가 이어졌다. 

왜 이렇게 초등학생 팬이 많냐는 김태균의 질문에 이무진은 "미스터리다. 저도 이유를 모르겠다"고 진심으로 의아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별은 "제 5살 막내딸 송이도 이무진의 팬이다. 오늘 여기 온다고 하니 '나도 만나러 갈래'하더라. 그래서 '안돼, 엄마 일하는 거야' 했다"라며 딸 송이의 덕밍아웃을 했다. 

사진 = 별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