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10기 옥순, 애틋한 장거리 연애…♥유현철 만나 "충전 완료"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남자친구 유현철과 주말 데이트 근황을 전했다.

8일 옥순은 "이번주도 충전 완료"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주에서 데이트를 하는 옥순, 유현철 커플이 담겼다. 옥순은 유현철과 나란히 앉아 셀카를 찍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옥순의 쇄골에 자리잡은 별 모양 타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옥순이 공개한 사진에는 옥순, 유현철이 눈을 감고 있는 사진도 포함됐다. 옥순은 "근데 우리 사진은 다 왜이랩"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에 유현철은 "예쁘기만 하고만"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달달함을 자아냈다. 옥순은 "자기가 더 예뽀"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옥순은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옥순은 '나는 솔로' 방송 이후 MBN, ENA '돌싱글즈3' 유현철과 장거리 연애를 시작했다. 옥순은 7세 아들, 유현철은 8세 딸을 홀로 양육 중이다.

'나는 솔로' 출연 당시 옥순은 장거리 연애에 대한 부담감을 느낀 바 있다. 하지만 유현철과 열애를 공개하며 "그걸 넘어서서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10기 옥순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