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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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 子 방귀까지 살피는 열혈아빠…야식은 치킨

기사입력 2023.01.02 05:3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육아 퇴근 후 근황을 전했다.

제이쓴은 1일 "오늘자 육아 일기. 총 수유 930. 방귀 53번. 샤워 후 잠듦"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곤히 잠든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들 준범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들의 방귀까지 체크하는 열혈 아빠 제이쓴의 육아 근황이 눈길을 끈다.

이어 제이쓴은 홍현희와 함께 야식으로 치킨 먹방을 펼쳤다. 제이쓴이 올해 목표를 묻자 홍현희는 "건강이 최고야. 무조건 건강"이라고 답했다.

이에 제이쓴은 "이 시간에 치킨 뜯으면서 할 얘기는 아닌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홍쓴가족의 사랑스러운 근황을 본 누리꾼들은 "똥별이 벌써 치킨을 먹네", "참 부러운 부부", "저도 육퇴하고 치킨 먹었어요"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이쓴은 방송인 홍현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사진=제이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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