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이 3년 연속 덕킹 '킹 오브 킹'에 등극했다.
영탁은 30일 K-POP 팬덤 플랫폼 '덕킹'에서 진행한 2022년 최고의 아티스트선정 '2022 King of Kings' 투표에서 6,049,905표를 획득하면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영탁은 이번 왕중왕전 최종 우승으로 한국, 미국, 프랑스, 일본, 필리핀 총 5개국에 영탁의 홍보 영상이 송출되는 특전을 받게 됐다.
그는 지난 25일, 12월 덕킹 솔로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함으로써 이전 트로트 랭킹과 기록 합산 총 32개월째 솔로 가수 1위를 지키고 있다.
2020년부터 진행된 총 3번의 왕중왕전에서도 모두 1위 타이틀을 거머쥐면서 덕킹 최강자로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영탁은 첫 단독 콘서트 'TAK SHOW'의 전국 투어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는 2023년 상반기에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촬영 중이며, 오는 1월 1일 낮 12시 10분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 – 서귀포시 편’에 출연한다.
사진 = 영탁, 덕킹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