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9 10:36
또한, 쉐보레 차량(캡티바, 올란도, 크루즈, 아베오, 스파크) 전시존, '쉐보레 레이싱팀' 레이싱 모델과의 기념촬영, 김광현 정근우 선수의 등신대를 활용한 포토존 이벤트, 경기 중 전광판 퀴즈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경기에는 한국지엠 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이경애 상무가 SK 투수 짐 매그레인(Jim Magrane)로부터 투구 코치를 받고 경기 전 기념 시구를 했으며, 투수 교체 불펜 차량으로 쉐보레 올란도가 경기장에 등장했다.
경기장을 찾은 한국지엠 판매 A/S 마케팅부문 안쿠시 오로라(Ankush Arora) 부사장은 "쉐보레는 젊고 역동적이면서 대중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어울리는 국내 대표 스포츠인 프로야구를 후원함으로써 국내 고객들에게 쉐보레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며 "향후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등 다른 후원 구단 홈경기에도 스폰서데이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엠은 프로야구 SK 구단 후원을 통해 2011년 시즌 팀 유니폼 쉐보레 로고 부착, 홈 구장 광고, 쉐보레 야구클리닉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 (C) 한국지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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